1) Cake

 

2018년 한 해 동안 유익하게 사용한 영어회화 앱을 소개합니다.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영어공부를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고는 합니다.
영어학원 수강이나 독학을 하기도 사실 벅찰 때가 많죠.

올해는 Cake 앱을 사용하면서, 무료로 영어회화를 쉽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Cake는 외국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짧은 영상 클립을 제공하여,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위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핵심 문장은 반복재생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반복 학습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Cake에서 가장 큰 특징은 Cake AI 입니다. 학습자가 영어 발음을 말하면, AI가 그 발음에 점수를 매겨줍니다.
게임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영어공부를 즐기면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료회원은 하루 영어공부 목표 시간을 지정할 수 있어, 학습 시간을 채웠을 때 성취감을 주기도 합니다.

사용자가 학습한 내용은 자동으로 보관함에 저장되고, 배운 내용을 쉽게 복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영어 회화 공부를 하고는 싶은데 공부할 시간이 없거나, 학원 가기가 귀찮은 분께 Cake 앱을 추천합니다.

https://mycake.me/

2) Zepeto

동화 <피노키오>에 등장하는 인형 ‘피노키오’를 만든 할아버지 이름을 따 온 3D 아바타 앱 ‘제페토’를 소개합니다.
텍스트와 이미지를 넘어 이모티콘과 동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로 감정을 전달하는 비주얼커뮤니케이션이 발전했던 한 해였죠.

그와 함께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주는 제페토 어플이 인기를 끌게 되었고,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게 됩니다.

얼굴 사진을 찍으면 기계학습을 통해 이미지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아바타를 제공합니다.
다른 아바타 앱에 비해 인식률이 월등히 높고, 정말 “나와 닮은” 아바타가 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만들어진 아바타 또한 섬세하게 조정할 수 있는데요, 간단하고 직관적인 UI를 통해 얼굴형, 눈꼬리, 패션 스타일 등을 쉽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애플 “미모지”나 삼성 “AR 이모지”보다 디테일하고, AI/AR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했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을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모티콘과 SNS를 많이 이용하는 사람에게, 제페토를 추천합니다.

[플랫폼]

제페토는 AR 앱에서 멈추지 않고, 게임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위한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파트너사에만 SDK(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를 제공하고 있지만, 유니티_Unity 기반이기 때문에 다양한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https://zepeto.me/

 

 

3) Adobe Capture CC

 

2018년 한 해, 일상에서 유용했던 Adobe 모바일 앱을 소개합니다.

평소에 길을 걷다가, 혹은 책을 읽다가도, 멋진 서체나 색감이 눈에 들어올 때가 있죠.
그 순간에 사진을 찍거나 메모는 해두지만, 곧 잊어버리고 맙니다.

이럴 때 Adobe Capture CC(Creative Cloud)를 활용하면,
일상에서 얻은 영감을 잊지 않고 작업물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기존 메모앱이나 스케치 앱은 복잡한 UI와 기능 제한 때문에 사용자가 직접 세부 내용을 기록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Adobe Capture CC는 AI 기반으로 작동하는 Adobe Sensei 기술을 통해,
촬영 후 몇 초 이내로 이미지 정보를 파악하고 소스를 만들어 CC 라이브러리에 저장합니다.

Adobe CC는 동기화를 통해 모든 앱과 에셋을 (디바이스 상관없이) 긴밀하게 연결하죠.
작업 보조 툴로 사용성이 매우 높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앱을 실행하면 바로 카메라가 나오고, 영감을 주는 특정 사물이나 자연을 촬영하면 됩니다.
그러면 앱이 자동으로 유사한 색상, 테마, 패턴, 문자, 재질, 브러시, 모양으로 변환해줍니다.
나온 결과를 따로 수정하거나, 즉시 Photoshop, InDesign, Illustrator, XD 등
다양한 툴에서 불러와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창조적인 일상을 위해, Adobe Capture CC 앱을 추천합니다.

https://www.adobe.com/kr/products/capture.html

 

4) Facebook Messenger

2018년 말, 석 달 정도 페이스북 메신저 앱을 열심히 사용해봤습니다. 인싸가 되기 위한 노력
그리고 ‘사람다웠다’는 점이 가장 크게 와닿았습니다.
온라인 소통 방식 중 3가지(메시지, 전화, 영상통화) 기능에만 집중한 티가 났죠.
과도한 광고나 마케팅 노출이 없었고, 메신저 설정도 간결했습니다.

카카오톡을 사용할 때는 각종 푸시알림이 우리를 피곤하게 했습니다.
무의미한 플러스친구를 하루에도 몇 번씩 삭제해야 했죠.
혹 터치를 잘못하면 홈 화면에 플러스친구가 즐겨찾기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귀찮은 행위가 Messenger 앱에는 없었습니다. 앱 사용에 있어 피로도 차이가 눈에 띄게 났죠.

Messenger는 “친구를 만나러 놀이터에 가는 기분”이고
카카오톡은 “친구와 강남역을 거닐다 종교인에게 붙잡힌 기분”이었습니다.

오직 소통에만 집중하는 Facebook 채팅 앱, Messenger를 추천합니다.

페이스북 메신저의 장점

​상대방의 온라인 접속상태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별도 창 없이 페이스북과 동시에 사용한다

대화상대 취사 선택이 가능하고,
전화번호 없이 빠른 대화가 가능하다

핵심 기능

전화번호가 없어도 SNS에서
쉽게 친구를 찾을 수 있는 그룹 채팅

화질이 좋은 영상통화와 그룹 영상통화
설문, 알림, 위치공유, 송금 기능

스티커, gif, 카메라 필터 지원

https://www.messenger.com/

 

 

5) 산책 : 체계적 도서관리

 

둔필승총(鈍筆勝聰) : 둔한 붓이 총명함을 이긴다 – 다산 정약용

기록광으로 유명했던 다산 정약용 선생은, 둔필승총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사람의 기억력이 아무리 총명해도 흐려지고 사라지게 마련이지만, 기록은 영원합니다.
잘 정리된 기록이 아니더라도, 머리로 기억할 때보다 낫다는 뜻이죠.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를 찾고, 취합하고, 기억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더 나은 기록 방법과 매체에 대해 고민하기 마련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메츠에서 추천하는 마지막 앱, ‘산책’입니다.

읽은 책을 기록하고자 여러 매체를 방랑해본 적 있는 분이라면,
“당장 다운로드 해봐야겠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쉽고 간편한 도서 입력 기능

 

앱 “산책”은 매우 간단하게 도서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직접 제목 / 지은이 / 출판사 등을 분류해서 검색하면 인터넷에서 찾아 자동으로 입력되죠.
더 간단하게는, 바코드를 촬영하면 ISBN을 인식해서 바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내 서재를 앱 안에 그대로 옮긴, 하지만 더 나은 디자인

책을 책꽂이에 꽂아 두면 책등밖에 볼 일이 없어서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제목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인상적인 표지 디자인만 기억할 수도 있죠.
“산책”에서는 실제 책 표지와 비율을 그대로 반영하여 매거진 랙 형식으로 보여줍니다.

 

도서 관리를 돕는 또 다른 기능

도서를 추가하면 책과 관련된 기본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다양한 통계 기능을 통해 도서관리를 돕기도 하며, 엑셀 호환 파일로 도서 목록 내보내기도 가능합니다.

산책 앱 주요 기능

도서 바코드(ISBN) 인식 및 온라인 검색

동기화, 수동 백업/복원

호환 파일로 도서 목록 내보내기

도서 분류

통계와 정렬

저/역자, 출판사, 차례, 가격, 페이지 등,
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 표시

별점, 서평

서재 내 검색

표지 이미지 크기 조절 옵션

http://www.byeol.co/apps/sanchaek/

 

 

마무리하며

 

지난 포스팅(2018년 베스트 앱)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메츠인이 추천하는 앱을 소개했습니다.
저희가 소개한 앱 중에 마음에 드는 앱이 있다면, 함께 사용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추천하고 싶은 앱이나 서비스가 생기면 M LAB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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